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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시


요즘 어디서나 덕후란소리를 많이 씁니다. 덕후란 특정 분야나 취미에 열중해 있는 사람을 가리키는 일본어인데요. 가끔 친구랑 용산에서 건프라매장을 들리곤 하는데.. 저는 그렇게 건담을 좋아하지 않았고(건담을 몇번 안봤음;;) 프라모델 감상(?)정도로 가곤합니다^^;

기본 5만원짜리부터 비싼건 몇십만원을 호가하는지라 저는 마음에 드는게 있어서 쉽게 구입하기가 어렵더라구요. 구입해도 몇시간을 들여 조립해야하기때문에 건담의 세계가 신기할 뿐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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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가 몇번을 사더니 저게 모두 100만원어치? 정도의 건담과 프라모델을 구입한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건덕후라고 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몇번하다 포기할줄 알았는데 끝까지 다 조립한걸 보면 대단한것 같아요.

현재 열애중인 전진-이시영커플의 이시영도 상당한 건덕후로 알려져있죠. 전진과의 데이트도 건프라에서도 하고, 건담선물을 가장 좋아하다고(?).. 남들이 뭐라하던 자기가 좋아하는 걸 좋아할수 있는 마인드가 건덕후의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아하는 사람<<매니아<<오타쿠(덕후)순인데...

덕후라고하면 한국에서 부정적인 이미지가 많습니다. 그냥 건담좋아하는 사람은 뭔가 허전하게 들리고, 건담매니아란 소리도 괜찮은데, 오타쿠라도 어느 분야에 빠질수 있고 즐기는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으니깐 그리 꺼려할 필요도 없지요. 이미 덕후란 문화어로서 정의가 내려진 단어입니다. 오타쿠란 단어가 한국으로 넘어오면서 덕후란단어로 특정 사람을 부를때 썼기때문에 부정적인 생각이 많았던것 같아요.

덕후는 그 관심정도가 어느정도냐에 따라서 결정되겠죠.

내가 생각하는 건덕후

1. 나는 커서 건담파일럿이 될거야!
2. 프라모델을 방안에 가득 채워놓은 사람
3. 건덕후라고 했을때 만족해 한다.
4. 건담선물이 가장 좋다.

미안하다 친구야 넌 건덕후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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