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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시




로맨스영화는 잘 안보기에 고등학교때 이 영화를 왜 봤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영화 덕분인지 요즘도 가끔씩 로맨스영화를 골라 보곤합니다.

좀 웃긴건 옛날에 맨디무어가 제시카알바인줄 알았고, 남자주인공 쉐인 웨스트는 티모시 올리펀트를 너무 닮아서 착각할 정도 였어요. 알고보니 쉐인 웨스트는 젠틀맨리그가 가장 최근작이더라구요^^;

고등학교(줄곧 남학교만)때본거라서 이성의 신비로움과 함께 관점이 조금 달라진것 같고, 영화내용은 가물가물하지만 다시보는것보다 그냥 이 느낌이 더 좋네요. 아직안보신분은 영화가 유치스러운점이 있으니 마음을 비우고 보시길 바랍니다ㅎㅎ

위에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는건 학교에서 잘 나가는 남자주인공은 왕따인 맨디무어에게 어쩌고 저쩌고해서 같이 연극에 출연하게 되면서 조금씩 호감을 갖게 되는데 Only Hope를 부를때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에 반하게 됩니다.

노래가 끝나자 예정에도 없는 키스를 하니깐 서로가 놀랍니다.. 온갖 복잡한 감정이 섞이는 부분이죠. 영화끝부분에도 엄청 슬픈데.. 그보다도 아름다운 영화라고 할수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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